장광팔 & 독고랑은 4월을 시작으로 [ 만담, 무성영화 변사극, 문화재 발탈 공연 ]전국 순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추억의 만담여행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부탁드립니다.
공연개요1. 공연명 음악극 풍각쟁이- 일제강점기 망국의 한과 모단걸, 모단보이의 욕망을 그린 음악극2. 공연개요 일제강점기 민중들의 삶을 가사로 표현한 만요와 대중가요를 변사의 진행으로 성악가들이 재현하여 소개함. 조롱가 풍자, 웃음과 해학은 물론 나라 잃은 슬픔과 염세적인 사회분위기, 독립운동, 신문물에 대한 놀라움 등이 당시의 대중가요를통해표현되었는데 이를 세련된 편곡과 격조있는 진행으로 관객들에게 인문학적 역사를 문화예술로 제공함.3. 공연곡 독립군 애국가(Auld lang syne), 사의 찬미(윤심덕),라트비아타 중
만담가 장광팔장광팔은 국민 만담가 장소팔 선생과 박순자 여사의 차남으로 태어났다.어려서부터 타고난 재기와 유머로 글재주가 뛰어난 장광팔은 부친 장소팔 선생의 뒤를 이어 천부적인 만담가로 활동하고 있다.장광팔은 만담 소재 현대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유머집 '20초에 사로잡아라' , ' 짜증과 맞장뜨기', '소통의 유머리더십'등을 집필하여 영풍문고에서 인문경영 베스트셀러 2위까지 순위가 오르기도 했다.초대 회장으로 '만담보존회'를 설립했던 장소팔 선생이 2002년 세상을 떠나자 '장소팔선생 기념사업회' 를 설립했다.그 해 장소팔 선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