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00만 원 이상은 고액 후원자로 분류되고, 최대 한도는 5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쌍방울과 성정 그룹 임원들이 특정 후보자에게 500만 원씩 몰아서 낸 게 확인됐습니다. 정치 자금을 쪼개서 보낸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이어서 정반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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