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광주에서, 그리고 안산에서 오랜시간 깊고 어두운 땅속에 묻혀있던 현대사의 상처들이 하나둘 진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먼저 일제강점기부터 군사정권 시절까지 운영된 경기도 안산 선감학원 관련 소식입니다.부랑자를 교화한다면서 아이들을 가두고 노역까지 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암매장된 피해자가 많다는 증언들이 잇따랐습니다.시신이 묻혔다는 증언이 이어진 장소에서 조사가 시작됐는데 하루 만에 10대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치아가 발견됐습니다.이윤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앵커]광주에서, 그리고 안산에서 오랜시간 깊고 어두운 땅속에 묻혀있던 현대사의 상처들이 하나둘 진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먼저 일제강점기부터 군사정권 시절까지 운영된 경기도 안산 선감학원 관련 소식입니다.부랑자를 교화한다면서 아이들을 가두고 노역까지 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암매장된 피해자가 많다는 증언들이 잇따랐습니다.시신이 묻혔다는 증언이 이어진 장소에서 조사가 시작됐는데 하루 만에 10대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치아가 발견됐습니다.이윤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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