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 견학을 마친 BJC회원들이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문기회 이석일 회원 제공
한전원자력연료(주) 견학을 마친 BJC회원들이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문기회 이석일 회원 제공

KBS, MBC, SBS, CBS, YTN, MBN 등 국내 주요 방송사 차장급 이상 전․현직 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이세강)은 21일(금) 3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대전 관광 행사(팸투어)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한전원자력연료(주) 견학을 마치고 계족산에 조성된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 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참관하고 엑스포과학공원과 물빛광장,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등을 관람하는 일정을 진행하였다.

계족산 황톳길(14km) 맨발 체험을 하기전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회원들.  ​​​​​​​​​​​​​​​​​​​​​사진_문기회 이석일 회원 제공
계족산 황톳길(14km) 맨발 체험을 하기전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회원들.  ​​​​​​​사진_문기회 이석일 회원 제공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관광의 핵심인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컨벤션센터, 그리고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노잼도시’ 이미지였던 대전 관광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회원이 체험하고 있다. ​​​​​​​ 사진_문기회 이석일 회원 제공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회원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_문기회 이석일 회원 제공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상 팸투어를 진행하면서 “대전 관광의 진수를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히며, “대전시 100대 핵심과제 중 관광부문의 과제인 ‘전국 최고의 꿀잼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 특화 관광자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BJC의 추계행사에 회원들은 “코로나 시국으로 우울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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