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C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이세강)이 12월 21일(수)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올해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못했던 ‘BJC송년의 밤’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방송기자상』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 중에 보도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올해 실시했던 분기별 BJC보도상 수상작들은 자동 출품됐다.

『올해의 방송기자상』 당선작은 총 8편으로 다음과 같다.

▷대상: CBS 『쌍방울 ‘대북 커넥션’ 의혹 연속보도 - 김중호, 홍영선, 윤준호, 김태헌, 송영훈, 박희원, 김구연, 정성욱 기자.

▷일반뉴스부문: MBC 『"1호기속 수상한 민간인"…윤 대통령 사적수행·사적채용 논란』 - 이기주, 이정은, 신수아 기자  

▷기획보도부문: KBS대구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 김도훈, 백재민, 박진영 기자

▷전문보도부문: SBS 『우리동네 선거이야기』 - 이경원, 장선이, 배여운 기자

▷지역보도부문: MBC 『선거비 미반환 정치인 추적』연속보도 - 김세진(MBC본사), 허주희(춘천MBC), 이다현(광주MBC), 이재경(MBC경남) 기자

▷영상보도부문: MBN 『뉴스와 AI의 만남: 기술에 진실을 더하다』 - 김주하 특임이사, 최은수 보도본부장, 정규해, 이혁근 기자

▷심사위원상: SBS 『김수형의 글로벌 인사이트』김수형 기자

▷특별상: KBS 『범죄자 ‘엘’을 잡아주세요』 - 김혜주, 황다예, 황현규, 이제우, 류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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