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취임한 박노흥 회장은 2008년부터 사용해 오던 클럽 CI를 좀 더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추구하여 새로 개발했다.

CI는 클럽 이미지를 대변하는 만큼 이사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공식 사용하기로 했다.

이 CI는 한국방송기자클럽과 최근 설립한 자회사 (주)비제이씨플러스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3월 25일(수) 12:00시 클럽 사무국에서 열린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조되는 만큼 전체이사회를 축소하여 박노흥 회장과 김광석ㆍ이세강 감사 그리고 오광택ㆍ이선명ㆍ허준 등기이사 등 클럽 주요 이사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주요 회의 내용은 방송기자저널 종간과 함께 대체하기로 한 daliybjc 활성화 방안, 자회사 (주)비제이씨플러스 운영방안, 새 CI 교체 사용 건과 4월 1일부터 3일간 진행할 4.15총선 대비 국회교섭단체 선대위원장 초청토론회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새로 사용될 신규 CI 개발은 국내 유명 브랜딩 컴퍼니 good&goose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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