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클럽 데일리BJC는 지방자치단체장 인터뷰 코너 <BJC초대석>의 세 번째 손님으로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을 선정했다.

데일리BJC는 인터뷰에서 백 시장에게 용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등에 관해 물었다.

백 시장은 "용인시가 특례시로 지정되었고, 또 용인 플랫폼시티가 국토부 3기 신도시에 포함됨에 따라 용인시를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40여 분에 걸쳐 진행된 인터뷰는 데일리BJC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BJC홈페이지 등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수원·고양·창원 등과 함께 특례시로 지정됐다. 광역시급의 행정·재정·자치 권한을 가진 새로운 지자체 유형인 특례시는 일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에 명칭이 부여된다.

 

이경은 euny1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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