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로 합의됐던 여야 대선주자 4인의 두 번째 TV토론회가 국민의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당초 토론회 참석 입장을 밝혔던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여야 4당과의 실무 협상에서 "토론회를 주관하는 한국기자협회와 생중계를 맡은 JTBC가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며 토론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오는 8일로 합의됐던 여야 대선주자 4인의 두 번째 TV토론회가 국민의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당초 토론회 참석 입장을 밝혔던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여야 4당과의 실무 협상에서 "토론회를 주관하는 한국기자협회와 생중계를 맡은 JTBC가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며 토론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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