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후보가 오늘 낮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일정을 소화한 뒤,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부터 9시20분까지 진행된 회동에서 이 후보는 김 전 위원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각종 정치적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김 전위원장의 민주당 영입설에 대해선 "너무 멀리간 이야기"라며, "이재명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이 평소 전화를 주고 받는 사이라하더라도, 이 후보가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출신 인사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후보가 오늘 낮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일정을 소화한 뒤,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부터 9시20분까지 진행된 회동에서 이 후보는 김 전 위원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각종 정치적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김 전위원장의 민주당 영입설에 대해선 "너무 멀리간 이야기"라며, "이재명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이 평소 전화를 주고 받는 사이라하더라도, 이 후보가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출신 인사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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