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후보가 오늘 낮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일정을 소화한 뒤,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에 있는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부터 9시20분까지 진행된 회동에서 이 후보는 김 전 위원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각종 정치적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김 전위원장의 민주당 영입설에 대해선 "너무 멀리간 이야기"라며, "이재명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이 평소 전화를 주고 받는 사이라하더라도, 이 후보가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출신 인사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 BJC webmaster@dailybjc.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데일리 BJ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홍준표 "朴 탄핵때 지하실 가…108석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놓은 것" 개강은 했지만 텅 빈 의대 교실...유급 막기엔 '미봉책' 2020년 1분기 'BJC보도상 시상식'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U-23 축구대표팀, 오늘 밤 숙명의 '한일전' 조국·이준석 등 야권 '채상병 특검법' 공조‥"거부하면 윤석열 특검 될 것"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 낙점한 듯‥이르면 오늘 발표 홍준표 "朴 탄핵때 지하실 가…108석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놓은 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직접 지시 내린 적 없다"더니‥임성근, 권한 없는데도 명령 [단독] “쿵쿵거리지 마” 이웃에 가스총 발사 난동 60대 체포 [단독] 첫 유출자 '수사관' 지목…검찰청 압수수색 [단독] "의대 교수 사직은 6.6% 수준"‥중수본, 법적 처벌도 검토 [단독] '예치금' 둔갑한 보증금…"피해자 수백 명" 수사 착수 [단독] 20여km 만취 운전 '뺑소니'...현직교사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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