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밀착 수행했던 건진법사 처남
과거 주소지는 '일광사' 서울 포교원
일광사, 이현동의 17억 재단과 '한몸'
尹의 '이현동 봐주기 의혹' 로비 통로 의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밀착 수행했던 것으로 드러난 무속인 건진법사(전모씨)의 처남이 전씨가 소속된 불교 종파인 일광종(일광사)의 서울 포교원에 주소지를 뒀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밀착 수행했던 것으로 드러난 무속인 건진법사(전모씨)의 처남이 전씨가 소속된 불교 종파인 일광종(일광사)의 서울 포교원에 주소지를 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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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무속인 '건진법사'가 과거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에게 땅값을 부풀려 매각한 후 2억 4천만원의 차익을 챙기고, 거래가 정지된 수표를 사용했으며, 압류된 물품을 몰래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4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가 판결문에서 전 씨의 직업을 두고 '무속인'이라고 판단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무속인 '건진법사'가 과거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자에게 땅값을 부풀려 매각한 후 2억 4천만원의 차익을 챙기고, 거래가 정지된 수표를 사용했으며, 압류된 물품을 몰래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4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가 판결문에서 전 씨의 직업을 두고 '무속인'이라고 판단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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