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5월 암호 화폐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한 루나 폭락 사태가 검찰 수사로 이어지는 등 그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YTN이 관련 의혹들을 취재했는데, 루나 폭락 다섯 달 전, 시스템 오류로 460억 원 규모의 루나가 강제 청산돼 투자자 수백 명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앵커] 지난 5월 암호 화폐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한 루나 폭락 사태가 검찰 수사로 이어지는 등 그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YTN이 관련 의혹들을 취재했는데, 루나 폭락 다섯 달 전, 시스템 오류로 460억 원 규모의 루나가 강제 청산돼 투자자 수백 명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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