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감사원이 7천 명이 넘는 공직자들의 5년치 철도 이용 내역을 제출받았는데, 이중에는 여권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기관장들의 민간인 시절 자료까지 포함이 됐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 드렸죠.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이어서, 오늘은 전 서울 경찰청장 출신이죠.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의 민간인 시절 기록도 가져갔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이주민 이사장은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용퇴'를 하라면서 압박을 가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먼저 김건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앵커▶ 감사원이 7천 명이 넘는 공직자들의 5년치 철도 이용 내역을 제출받았는데, 이중에는 여권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기관장들의 민간인 시절 자료까지 포함이 됐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 드렸죠.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이어서, 오늘은 전 서울 경찰청장 출신이죠.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의 민간인 시절 기록도 가져갔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주민 이사장은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용퇴'를 하라면서 압박을 가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먼저 김건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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