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안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두 살배기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들이 발견이 됐는데, 해당 어린이집 측은 아이에게 '멍 크림'을 발라 줬더니 멍이 커졌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CCTV 영상에는 교사가 아이를 학대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송재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앵커] 경기도 안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두 살배기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들이 발견이 됐는데, 해당 어린이집 측은 아이에게 '멍 크림'을 발라 줬더니 멍이 커졌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CCTV 영상에는 교사가 아이를 학대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송재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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