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3억 3천9백만 제곱미터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절반 정도 넓이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총선을 앞둔 선심성 정책 아니냐는 비판에 정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는데요. 4년 전 이번의 3분의 1이 안 되는 면적을 보호구역에서 풀었을 때 당시 야당이었던 자유한국당도 전형적인 관권선거라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앵커] 정부가 3억 3천9백만 제곱미터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절반 정도 넓이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총선을 앞둔 선심성 정책 아니냐는 비판에 정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는데요. 4년 전 이번의 3분의 1이 안 되는 면적을 보호구역에서 풀었을 때 당시 야당이었던 자유한국당도 전형적인 관권선거라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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