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공사 감리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관계자가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 지난해 KBS가 고발했던 인천 검단 '철근 누락' 아파트의 감리를 맡았던 곳이었습니다. 현예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앵커]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공사 감리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관계자가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 지난해 KBS가 고발했던 인천 검단 '철근 누락' 아파트의 감리를 맡았던 곳이었습니다. 현예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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