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호주에 도착한 이종섭 전 장관은 오늘부터 주호주대사관에 정식으로 출근해서 본격적으로 대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MBC 취재팀은 첫 출근길에서도 이 전 장관을 기다렸지만, 이 전 장관은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호주 공영방송은 신임 한국 대사가 본국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가 부임했다고 보도했고, 현지 일부 교민들은 "호주가 도피처냐"며 반발했습니다. 호주 현지에서 윤상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앵커] 어제 호주에 도착한 이종섭 전 장관은 오늘부터 주호주대사관에 정식으로 출근해서 본격적으로 대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MBC 취재팀은 첫 출근길에서도 이 전 장관을 기다렸지만, 이 전 장관은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호주 공영방송은 신임 한국 대사가 본국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가 부임했다고 보도했고, 현지 일부 교민들은 "호주가 도피처냐"며 반발했습니다. 호주 현지에서 윤상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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